[23-24 NBA] 정규시즌 올랜도 매직 vs 마이애미 히트 [심층분석]

올랜도 매직은 지난 주중 2경기 원정에서 NBA 순위 1위 보스턴 셀틱스에게만 2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파울로 반체로는 두경기에서 평균 25득점과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잘렌 서그스는 두경기에서 3점슛 13개중 6개를 성공시키며, 두경기 평균 16득점을 추가했습니다. 이번 주도 매직에게는 험난한 일정이 이어질 예정인데, 마이애미 히트와 21일 경기를 시작으로 밀워키 벅스 22일, 24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험난이 일정이 매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 잉글스의 부상으로 그는 보스턴과의 2경기 모두 결장했으며, 강력한 셀틱스의 전력에 힘도 제대로 써보지 못하였고, 벤치 멤버들의 로테이션도 힘을 보태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매직의 로테이션 멤버들은 평균 45.1득점을 지원해주며, 리그 2위를 기록 하면서 벤치 멤버들의 로테이션을 이용하여, 팀이 NBA 상위권으로 올라오는데 큰기여를 했지만 셀틱과의 경기에서는 힘을 잃었습니다. 포인트 가드 조잉글스 부재는 팀의 볼 운반의 큰차질을 보여주었고 매직은 올시즌 내낸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잉글스는 화요일 팀연습에 참여 하지 않았지만, 불행중 다행인것은 엔델 카터가 부상에서 회복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이애미 히트는 직전 경기에서 NBA 서부 컨퍼런스 1위 미네소타를 팀버울브스를 상대로 112-108로 패배 하였습니다. 미네소타는 마이애미 히트에게 왜 수비가 중요한 요소인지 후반전에 역전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울브스에 센터 루디 고베어는 팀의 수비 집중력을 강조했고 자신이 직접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그들에게 충격적인 역전패를 안겨주었습니다. 부상으로 출전 하지 못했던 타일러 헤로와 에드리스 아데바요가 복귀하면서 헤로는 팀 최다 득점인 25득점을 기록, 아데바요는 22득점을 기록하면서 지미 버틀러가 15득점으로 막혀있던 공격력을 해소해 주었다. 로테이션 멤버인 던컨 로빈슨이 14득점 조시 리차드슨도 13득점으점 힘을 보탰으나, 전반전 헤로의 17점에 힘입어 66-54로 우위를 점했으나 후반부터 미네소타의 수비력 집중력이 발휘되면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였고, 마이애미 히트의 감독 에릭 스폴스트러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 그들이 리그에서 수비1위 팀인 이유가 있습니다.”라고 인터뷰하며, 미네소타의 이번시즌 수비력을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