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NBA] 정규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LA 클리퍼스 경기 분석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NBA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보유 하고 있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맞아109-127로 대패를 하며 3연패를 하며, 23-24 올시즌 NBA 리그에서 첫번째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NBA 최고 수준의 팀버울브스와 NBA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갖춘 페이서스가 만나 관심을 집중 시켰지만, 결과는 팀버울버스의 대승으로 싱겁게 끝났는데요. 페이서스의 스타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워싱턴에서 왼쪽 무릎 부상을 입으면서, 특유의 공격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T.J 맥코넬이 할리버튼의 자리를 대신해서 스타팅 멤버로 선발 되었으며, 최근 좋은 모습을 보였기때문에 기대를 갖었지만 에이스 자리는 대처 할수 없었으며, 페이스가 경기 초반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앞서가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아론 네스미스와 이사야 잭슨, 두명의 벤치 멤버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리드를 끌어갔지만, 울브스의 스타 플레이어 앤소니 에드워즈가 전반전 종료 직전 버지비터에 성공하며, 미네소타가 리드를 안고 전반전을 마감했습니다. 앤서니 에드워드는 휴식후 후반에만 18득점을 기록, 총 37득점을 기록하며, 인디애나를 철저히 농락했으며,
인디애나는 부족한 인력난으로 인해 후반전부터 기세가 기울며 울버스에게 제대로된 반격조차 못한채 무기력하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울브스의 빅맨 칼 앤서니 타운스에게도 40점을 내주며 최악의 주중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던 인디애나는 브루스 브라운이 17득점 로테이션 멤버이 아론 네스미스 만이 각각 17득점씩 팀내 최고 득점을 기록 하는등 무뎌진 창을 체감 하며 경기가 끝나기 만을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LA 클리퍼스는 인디애나와 상반된 분위기 속에 NBA 리그 7연승을 질주 하며 최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가 36득점을 폴조지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뉴욕 닉스를 상대로 144-122로 대파 했으며, 2쿼터 에만 42득점을 몰아치며 전반전에 77-66으로 앞서 갔으며, 3쿼터 에는 레너드가 조지와 함께 3연속 3점슛을 성공 시키는등 22점차 리드를 갖으며 일찜감치 승리를 확정 짓는 분위기 였으며, 필라델피아에서 트레이드된  제임스 하든이 점차 팀에 녹아 들면서 10득점 12도움을 기록 하며, 플레이 메이커 역활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날 클리퍼스는 30개의 자유투 시도를 했는데 이는 올시즌 NBA에서 현재 가장 많은 자유투를 얻어낸거있었습니다. 클리퍼스는 그중 26개를 성공 시켰으며, 레너드는 자유투 6개 시도 모두 성공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클리퍼스는 12월1일 골든 스테이트 에게 120-114로 패배 한이후, 12월3일 골든 스테이트를 상대로 113-112 짜릿한 1점차 승리를 시작으로 덴버, 유타 재즈 , 포틀랜드, 세크라멘토, 골든 스테이트, 뉴욕을 차례로 격파하며 7연승으로 하위권에 있던 순위를 6위 까지 끌어 올리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A 클리퍼스는 지금의 기세를 이어 위기의 페이서를 상대로 승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