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도드람 23-24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 VS KB손해보험

KOVO 도드람 23-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OK금융그룹 VS KB손해보험

[KOVO] 도드람 23-24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 VS KB손해보험

[KOVO] 도드람 23-24 V-리그 남자부 "파죽의 4연승" OK금융그룹 VS "6연패 탈출" KB손해보험

[KOVO] 도드람 23-24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의 후반기 기세가 무섭습니다. 지난 3라운드 6경기에서 모두 져 올 시즌에도 무너지는 듯했지만, 4라운드 들어 4전승을 거두며 ‘봄배구’ 진출 전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원동력은 오기노 마사지 감독 특유의 수비배구와 그 안에 담긴 디테일입니다. 반면, KB손해보험은 대한항공 점보스 출신의 두 선수가 최하위 KB손해보험의 깜짝승을 이끌며 팀을 6연패 수렁에서 탈출 시켰습니다. KB손해보험은 대한항공과 함께 V-리그 출범 후 꼴찌라는 순위를 기록한 적이 없는 팀 입니다. 봄배구를 떠나 최하위 불명예 기록을 피하려면 부지런히 승점을 쌓아야하는 KB손해보험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4라운드에서 변수로 적용하고 있는 두 팀의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KOVO] 도드람 23-24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 VS KB손해보험 경기안내

  • 매치업: [홈] OK금융그룹 VS [원정] KB손해보험
  • 일시: 2024년 1월 13일 14:00 (한국 시간 기준)
  • 장소: 안산상록수체육관

홈[Home] 팀 정보

  • 정식 명칭 :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
  • 영문 명칭 : OK Financial Group Okman Volleyball Club
  • 창단 : 2013년(11주년)
  • 구단명 변천 :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2013~2014)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4~2020)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2020~ )
  • 연고지 : 경기도 안산시 (2013~ )
  • 홈구장 : 상록수체육관 (2013~ )
  • 클럽 하우스 : 대웅경영개발원
  • 모기업 : OK금융그룹
  • 구단주 : 최윤
  • 구단주 대행 : 정길호
  • 단장 : 권철근
  • 감독 : 오기노 마사지
  • 주장 : 이민규
  • 공식사이트 : OK금융그룹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 현재 순위 : V-League 4위 12승 10패 승점 33점 (2024년 01월 11일 기준)

원정[Away] 팀 정보

  • 정식 명칭 : KB손해보험 스타즈 프로배구단
  • 영문 명칭 : KB Insurance Stars Volleyball Club
  • 창단 : 1976년 06월 24일 (47주년)
  • 구단명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17~ )
  • 연고지 : 경기도 의정부시 (2017~ )
  • 홈구장 : 의정부체육관 (2017~ )
  • 클럽하우스 : KB 인재니움 체육관
  • 모기업 : KB손해보험
  • 구단주 : 김기환
  • 단장 : 이영찬
  • 감독 : 후인정
  • 주장 : 정민수
  • 공식사이트 : KB손해보험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 현재순위 : V-League 7위 4승 18패 (2024년 01월 11일 기준)

[KOVO] 도드람 23-24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 VS KB손해보험 경기분석

두 팀의 최근 경기 이슈 및 경기력 분석 데스크

  • OK금융그룹

[파죽의 4연승 OK금융그룹! 3위 대한항공 턱 밑까지 추격한 OK금융그룹! 사령탑의 디테일이 만들어낸 반전]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의 후반기 기세가 무섭습니다. 3라운드 6경기에서 모두 져 올 시즌에도 무너지는 듯했지만, 4라운드 들어 4전승을 거두며 ‘봄배구’ 진출 전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원동력은 오기노 마사지 감독(일본) 특유의 수비배구와 그 안에 담긴 디테일입니다. OK금융그룹은 1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카드와 ‘도드람 2023~2024 V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겼습니다. 4연승을 질주한 OK금융그룹(12승 10패 승점 33점)은 현대캐피탈(9승 13패 승점 31점)을 제치고 4위로 도약했습니다. 3위 대한항공(12승 10패·승점 38)과의 격차를 좁혀 ‘봄배구’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4연승의 중심에는 레오가 있었습니다. 직전 경기도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의 공격력이 폭발한 경기였습니다. 레오는 블로킹 2점, 서브 4점을 포함해 공격성공률 57.69%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6점을 몰아치며 OK금융그룹의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레오는 이날 50%에 육박하는 공격점유율 속에서 무려 36점을 기록했습니다. 공격성공률도 57.69%로 높았습니다. 서브에이스를 4개나 기록할 정도로 화끈한 서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블로킹득점도 2개를 곁들였습니다. 전위, 후위를 가리지 않고 고공폭격을 터뜨렸고, 어려운 토스도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팀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동시에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이제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10년 전 삼성화재에서 활약할 당시의 위력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오는 2012~2013시즌, 2013~2014시즌에 득점상을 받았고, 2014~2015시즌 개인 최다인 1282점을 기록하는 등 세 시즌 연속 득점상에 정규리그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신호진과 차지환은 각각 11점과 10점으로 레오를 도왔습니다. 또한, 높이에서 압도한 것도 컸습니다. 범실, 리시브 효율, 서브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블로킹 득점에서 OK금융그룹이 16 대 11로 크게 앞섰습니다.

오기노 감독은 경기 후 부용찬의 공을 인정했습니다. 오기노 감독은 “부용찬이 주장으로서 적극적인 자세로 선수단을 이끌고 있다”며 “그를 기용하면서 상대의 서브 에이스 허용이 줄었고, 리시브를 누가 어떻게 받을 것인지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주고 있다. 특히 연습 때 좋은 퍼포먼스, 더 하려는 의지를 보이려 한다. 팀이 그런 좋은 기세를 타고 있는 듯하다”고 칭찬했습니다.

최근 코트에 나가는 시간이 늘어난 부용찬은 “아무래도 역할이 더 늘었다는 건 선수에게 좋은 일”이라며 “리시브뿐 아니라 감독님이 원하는 게 뭔지 알기 때문에 팀에 좋은 영향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감독님은 파이팅을 원하시고, (누가 리시브할 것인지) ‘콜 사인’을 많이 강조하신다. 콜 사인은 프로선수의 기본이기 때문에 저도 공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기노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OK금융그룹 지휘봉을 잡은 뒤 체질개선에 돌입했습니다. 서브를 약하게 구사해 리스크를 줄이되, 상대의 강한 반격은 수비로 극복하는 배구를 선언했습니다. 모기업에서도 훈련시설, 선수단 식당 등을 리모델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개막에 앞서 펼쳐진 KOVO컵에서도 우승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OK금융그룹의 4라운드 선전으로 이제 KOVO V-리그 남자부 봄배구는 안개속으로 들어가며 한치 앞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OK금융그룹이 반짝이 아님 진심 실력으로 봄배구에서도 활약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KB손해보험

[최하위 불명예 기록을 피하려면.. 부지런히 승점을 쌓아야 하는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대한항공과 함께 V-리그 출범 후 꼴찌라는 순위를 기록한 적이 없는 팀입니다. 전통의 명가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리빌딩을 거치면서 각각 2020-21시즌 및 2022-23시즌, 2021-22시즌에 최하위에 머무른 바 있습니다. 봄배구를 떠나 최하위 불명예 기록을 피하려면 부지런히 승점을 쌓아야 하는 KB손해보험 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드디어 KB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잡고 6연패 수렁에서 탈출했습니다. 대한항공 점보스 출신의 두 선수가 최하위 KB손해보험의 깜짝승을 이끌었습니다.

KB손해보험은 9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정규시즌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3-1(25-14, 29-27, 14-25, 25-22)로 승리했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와 눈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 세터 황승빈이었습니다. 비예나는 63.64%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양 팀 최다인 30점을 올리며 주포이자 에이스로서 역할을 확실히 했습니다. 비예나는 이번 시즌 22경기 84세트에서 597득점을 작성 중입니다. 삼성화재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625득점)에 이어 득점 2위입니다. 평균 공격 성공률은 54.1%로 3위에 마크됐습니다. 비예나의 시즌 누적 범실은 177개입니다. 다소 많은 편이지만 공격 점유율이 높은 외국인 선수로서는 요스바니(범실 209개), 현대캐피탈의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등록명 아흐메드·185개)보다 적습니다.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인 비예나가 V리그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19~20시즌 대한항공에 영입되면서부터입니다. 당시 KOVO컵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는 등 강력한 인상을 심었습니다. 2년여 만에 V리그로 돌아온 비예나는 지난 시즌부터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고 주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화력에 따라 팀의 성적이 출렁거립니다. 한국 배구판이 외국인 선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몰빵 배구’인 까닭에 비예나가 체력 안배를 어떻게 하느냐에 KB손해보험의 성적이 달려 있습니다.
황승빈은 비예나(공격 점유율 44.9%) 외에도 홍상혁(24.49%), 황경민(11.22%)을 고르게 활용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홍상혁은 공격성공률 50%로 13점, 미들블로커 한국민은 71.43%로 9점, 황경민은 부상에서 완쾌되지 않았음에도 54.55%로 8점을 올리며 팀에 보탬이 됐습니다.

경기 후 후인정 KB손해보험 감독은 “생각하고 계획했던 대로 선수들이 잘해줬다. 오늘(9일) 서브로 공략한 것이 잘 들어갔다”고 총평했습니다. 홍상혁에게는 “잘해줬다. (홍)상혁이에게 조금 더 바란다면 시작과 끝을 일관된 패턴으로 가면 좋겠다. 초반에 좋았다가 후반에 서브 미스가 나오는 등 안 좋았던 것이 집중력이 떨어져 나오는 건데 이 부분을 보완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황경민에게는 “시즌 초만큼 몸 상태가 아닌데 공격을 곧잘 해주고 있다. 리시브에서 리우훙민이 강점이 있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 황경민이 도움이 된다. 투입 돼서도 수비에서 잘 버텨줬다”고 칭찬했습니다.

KB손해보험(승점 17·4승 18패)은 작년 12월 10일 대한항공전 이후로 무려 한 달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올 시즌 봄배구는 힘들겠지만 최하위 탈출을 목적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KOVO] 도드람 23-24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 VS KB손해보험 경기코맨트

6연패 뒤 4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는 OK금융그룹과 지긋한 6연패를 대어 대한항공을 상대로 끊어낸 KB손해보험이 13일에 OK금융그룹 홈인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나이를 잊고 10년전 한국에 처음왔을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레오가 이끌고 있는 OK금융그룹은 언제 6연패를 했다는 것 마냥 새로운 팀으로 변모했습니다. 특히 레오는 지난 2일 무려 47점을 혼자 올리며 물오른 감을 절정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3경기 평균 득점은 무려 40.67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팀이 잘나가는건 비록 레오의 비중이 크지만 옆에서 바쳐주지 못하면 빛을 낼 수 없지만 현재의 OK금융그룹은 레오와 함께 신호진, 송희채, 차지환등 원 팀을 위해 같이 분발을 하고 있기에 지금의 연승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OK금융그룹을 막을 수 있는 팀은 누구도 섣불리 나서지는 못할 것입니다. 반면, KB손해보험에도 레오와 비슷한 선수가 있습니다. 올 시즌 유독 팀이 안풀려서 빛을 못내고 있는 스페인 특급 비예나 입니다. 비예나는 19-20시즌 처음 한국배구와 연을 맺은 선수로 KOVO 컵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는 등 실력에는 누구도 의심을 하지않는 선수입니다. 올 시즌도 다른 팀의 외국인 선수에 비해 전혀 뒤쳐지지 않고 오히려 개인 성적에서는 앞서있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팀의 연패에 그도 잠시 방황아닌 방황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전 대한항공의 경기에서의 모습을 보면 돌아온 비예나에게 다시 기대를 해봐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걱정이라면 체력 안배를 어떻게 해줄 것인데 체력 안배와, 레오처럼 옆에서 국내 선수들만 조금 받쳐준다면 KB손해보험도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전력상 많은 차이가 나는 두 팀의 경기입니다. 전력도 전력이지만 연승의 순풍을 탄 팀의 분위기는 정말 무섭습니다. 전성기때의 레오가 팀을 이끌고 있는 OK금융그룹의 승이 더 가까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세스케의 OK금융그룹 VS KB손해보험 경기의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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