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3~24 V-league] 남자배구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경기분석

KOVO ‘도드람 23~24 V-League’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매치업

KOVO V리그 남자부 직전 경기에서 리그 최하위에서 무섭게 5연승을 달리고 있던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극적으로 승리한 리그 2위의 대한항공 대 최근 4라운드에서 OK금융그룹전을 시작으로 내리 3연패를 하며 순위도 한단계 내려와있는 리그 3위 삼성화재 두 팀의 경기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두팀의 대결을 들여다보면 사실상 최근 경기에서 2승 3패로 동일한 상황입니다. 다만 대한항공은 12일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2로 제압하였고, 특히 4세트에서 양 팀 모두 치열한 공방정은 펼친끝에 V리그 사상 최초인 양 팀의 접수합이 82점이 나오는 명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경기를 지켜보던 수많은 시청자,관중을 뜨겁게 만들었던 경기였습니다. 삼성화재는 최근만난 하위팀들과 대전에서 3연패를 하며 흐름이 주춤한 상황입니다. 시즌 초반의 돌풍을 일으키던 모습은없고 최근경기에서 상당히 힘빠지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두팀의 대결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KOVO 23~24 V-league] 남자배구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경기분석

이번 시즌 상대전적 3경기
3전 2승 1패 삼성화재가 우세

KOVO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펼치는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매치업

  • 매치업 : KOVO 남자부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 일    시 : 2024년 01월 16일 19:00 (한국시간 기준)
  • 장    소 : 인천 계양체육관

홈[Home] 팀 정보

  • 정식 명칭 : 대한항공 점보스 프로배구단
  • 영문 명칭 : Korean Air Jumbos Pro Volleyball Club
  • 창단 : 1969년 (55주년)
  • 구단명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2005~ )
  • 연고지 : 인천광역시 (2005~ )
  • 홈구장 : 인천계양체육관 (2013~ )
  • 클럽하우스 : 대한항공 신갈연수원
  • 모기업 : 대한항공
  • 구단주 : 조원태
  • 단장 : 권혁삼
  • 감독 : 토미 틸리카이넨
  • 주장 : 한선수
  • 공식사이트 : 대한항공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 현재순위 : V-League 13승 10패 – 2위 (2024년 1월 13일 기준)

원정[Away] 팀 정보

  • 정식 명칭 :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 영문 명칭 : Samsung Fire & Marine Insurance Bluefangs Volleyball Club
  • 창단 : 1995년 (29주년)
  • 구단명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05~ )
  • 연고지 : 대전광역시 (2005~ )
  • 홈구장 : 대전충무체육관 (2005~ )
  • 클럽하우스 : 삼성 트레이닝 센터 (2007~ )
  • 모기업 : (주)제일기획 (2015~ )
  • 구단주 : 김종현
  • 단장 : 백훈
  • 감독 : 김상우
  • 주장 : 노재욱
  • 공식사이트 : 대한항공 공식사이트 바로가기
  • 현재순위 : V-League 14승 8패 – 3위 (2024년 1월 13일 기준)

KOVO 도드람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4라운드

두 팀의 최근 경기 이슈및 경기력 분석

  • 대한항공
    [KOVO 2위 13승 10패 승점 40]

직전 12일 경기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2 승리하고 승점을 챙기며 리그 2위로 올라온 대한항공입니다. 최근 5경기만 보면 4라운드에서 2승 3패로 썩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 공격수를 위한 다양한 토스가 가능한 에이스 한선수를 필두로 우승부호인 대한항공 이지만, 최근 용병 링컨이 부상으로 빠져있어 공격이 상대팀에 약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국내주전으로만 경기를 치르고 있고 임동혁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용병의 선수들의 부재와 경기에서 길게 세트를 끌고가는 경우 한선수의 체력적인 문제들이 보이고 있는 대한항공입니다.

9일 상대적으로 약체인 그리고 최근 6연패와 5연속 셧아웃 패배를 하고있는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펼친 대한항공이 허무하게 지고 말았습니다. 이날 상대팀 비예나가 혼자서 30득점 공격성공률 63,64% 기록하며 대한항공이 패하게 됩니다. 1세트부터 초반 기세를 빼앗긴 대한항공은 속수무책으로 범실까지 나오며 1세트를 내주게 됩니다. 이어진 2세트는 양팀 공방전을 펼치며 22:24 대한항공이 점수 1점만 내면 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상대 비예나, 홍상혁의 연속득점에 듀스를 허용하였고, 이어진 범실 상대의 오픈공격에 다시 2세트도 아쉽게 내주게 됩니다. 3세트 한선수가 다양한 토스를 통한 상대의 수비를 교란시키며 공격으로 세트를 가져왔고, 4세트 23:22 점수로 좁혀갔지만 상대의 비예나의 공격에 결국 무너지며 대한항공은 3:1 로 패하게 됩니다.

일격을 당한 대한항공은 최근 5연승을 달리고 있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원정경기에서 역대급 경기를 펼친끝에 승리를 하고 리그 2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초반 1~2세트는 양팀 치열하게 펼치며 1:1 가져가게 됩니다. 3세트는 대한항공이 서브득점 성공과 범실을 현대보다 더 적게하며 세트를 이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날 4세트 두팀은 진땀승부를 하게 됩니다. 듀스 상황만 17 차례가 나오며 30:30 점을 넘기며 보는 사람들도 짜릿했던 경기로 결국 40:42 대한항공이 아쉽게 패하게 됩니다. 하지만 5세트에만 용병 무라드가 9점을 몰아치며 결국 대한항공에 승리하게 됩니다. 동시에 이날 경기에서 다양한 기록도 하게됩니다. 남자부 세트최장시간 2위, 세트최다득점 2위, 남자부 한경기 세트최다 1위등을 기록하며 수많은 관중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은 두팀의 명경기였습니다. 

  • 삼성화재
    [KOVO 3위 14승 8패 승점 38]

남자부 전체득점, 서브득점 1위의 요스바니, 블로킹 2위 김준우가 있는 리그3위의 삼성화재 입니다. 직전까지 2승 3패의 성적으로 3패 또한 현재까지 3연패로 진행중인 상황으로 순위도 한단계 내려와 있습니다. 사실 삼성화재는 최근 몇년동안 리그 최하권을 전전했던 팀으로 지난 시즌에도 최하위에 있던 팀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용병 요스바니를 데려오며 국내 김정호, 김준우 등과 함께 시즌 초반 엄청난 공격을 보여주고 돌풍을 일으키게 됩니다. 정작 리그 후반부로 갈수록 막강한 공격력을 살리지 못하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라운드에서 어느때보다 치열한 현재의 순위싸움에서 이기려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말아야하고 동시에 연패를 끊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리그 최하위의 성적으로 연패를 거듭하며 최태웅 감독까지 경질당한 현대캐피탈을 홈에서 상대한 삼성화재는 대부분 손쉬운 승리를 예상했지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1~2세트에서 예상보다 현대의 공격에 삼성의 수비가 제대로 당황하며 양팀 세트 1:1 로 가져가게 됩니다. 그리고 3세트 현대의 허수봉이 힘을 발휘하며 21:21 듀스인 상황에서 공격을 성공, 요스바니의 공격을 블로킹하면서 2:1 로 앞서가게 됩니다. 기세를 빼앗긴 삼성은 4세트 8-7 상황에서 다시한번 상대팀 허수봉의 퀵오픈, 아흐메디의 오픈과 블로킹으로 순식간에 점수차가 벌어지며 세트를 내주며 3:1 패하게 되고말았습니다. 상대팀이 26개의 범실을 했음에도 공격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고 2연패를 하게됩니다.

자존심을 구긴 삼성화재는 11일 만난 원전경기에서 리그 6위의 한국전력에게 이번에는 셧아웃으로 패하게 됩니다. 리그 최강득점을 내고있는 요스바니와 김정호가 공격성공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1세트부터 상대 타이스, 서재덕의 공격에 점수를 내주었고 특히 임성의 대포알 서브에 당하며 세트를 내주게됩니다. 2세트 비슷한 흐름으로 22:15 점수차가 벌어진 삼성이 요스바니의 힘으로 23:22 까지 따라 붙었지만 상대의 스파이크에 다시 무너졌습니다. 마지막 3세트 요스바니와 김정호의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막히며 집중력이 흐트러진 삼성은 범실까지 추가로 하게되고 결국 0:3 셧아웃으로 패하게 됩니다. 3라운드 5연승을한 삼성은 이후 4라운드 3연패에 늪에 빠지며 순위싸움에서 깊은 고민을 하게됩니다.

12월22일 직전 두 팀의 경기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하이라이트

세스케 KOVO V리그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경기 코멘트

KOVO V리그 4라운드 대한항공 대 삼성화재의 경기는 데이터상 양 팀 모두 기록의 순위 차이만 있을뿐 치열한 경기가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한선수, 임동혁, 용병 무라드가 있는 삼성화재는 집중력과 다양한 공격전술의 형태가 강점으로 보이고, 반대로 요스바니와 김정호, 노재욱의 삼성화재는 힘과,파워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변수로는 최근 경기에서 3연패를 하고있다는 점과, 요스바니의 막강한 공격이 발휘하지 못하고 막히는 경우에는 쉽게 무너질수 있다는 점을 대한항공이 잘 공략한다면 삼성화재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가져갈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PICK – 대한항공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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