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25라운드 2024 매치 프리뷰 김포 FC vs 수원 삼성
K리그2 25라운드 2024 매치 프리뷰
K리그2 25라운드 2024년 7월 29일 (월) 김포 솔터 축구장
25라운드 매치 오브 라운드 : 중위권 싸움 김포 vs 수원
25라운드에서는 7위 김포(승점 30)와 5위 수원(승점 33)이 만난다.
홈팀 김포는 주중에 열린 24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 2대5로 패하며 순위가 한 단계 하락했다.
김포는 최근 3연패와 함께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으로 주춤한 상황이다.
다행인 점은 김포가 최근 승리하지 못한 6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득점포는 꾸준히 가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포는 직전 서울이랜드전에서도 3대0으로 뒤지고 있던 중에 플라나가 만회골을 넣었고,
이어 4대1로 벌어진 상황에도 루이스가 추가 골을 넣는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플라나와 루이스는 올 시즌 각각 6골, 5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 2위에 올라있고 슈팅 수 또한 팀 내 상위권에 올라있다. 단, 두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력이 저조한 것이 김포의 숙제다.
7월 한 달 김포에서 골을 넣은 국내 선수는 정한철(1골)이 유일하고, 시즌 전체로 봐도 정한철, 이용혁, 최재훈(각 2골) 등 국내 선수 중 3골 이상 기록한 선수가 없다.
따라서 김포는 플라나, 루이스의 의존도를 낮추고 더욱 다양한 득점 루트를 갖춰 연패를 끊어내야 한다.
원정팀 수원은 변성환 감독 부임 후 8경기 연속 무패행진(3승 5무)을 달리고 있다.
수원은 주중에 열린 24라운드 부천전에서 김지호의 멀티골과 이규동의 시즌 2호 골로 3대0 대승을 거뒀다.
최근 수원 상승세의 비결은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다.
수원은 최근 5경기에서 득점한 선수 가운데 김상준을 제외하면 김주찬, 김지호, 박승수, 이규동 네 선수 모두 22세 이하 자원이다.
특히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박승수다.
2007년생 박승수는 준프로 신분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K리그2 통산 최연소 출장, K리그 통산 최연소 득점 등 새로운 역사를 쓰며 수원의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수원은 배서준, 장석환, 류승완 등 어린 선수들이 전 포지션에서 두루 활약하며 수원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지고 있다.
분위기에 물이 오른 수원은 이번 김포전에서 연승과 함께 순위 상승을 노린다.
한편 김포와 수원은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은 수원이 2대1로 승리했다. 양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29일(월)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