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4년9월3일 29라운드 MVP 이창근

K리그1 2024년9월3일 눈부신 반사신경 이창근(대전) K리그1 29라운드 MVP

K리그1 2024년9월3일 29라운드 MVP 이창근

대전 이창근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창근은 9월 1일(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광주의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대전의 2대0 승리를 지켰다.

이창근은 광주 이건희의 강력한 헤더를 포함해 골문 안쪽으로 향한 유효슈팅 4개를 모두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 개인 통산 다섯 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 매치

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8월 31일(토)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다.

이날 울산은 전반 5분 아라비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전반 9분 포항 홍윤상이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울산은 전반 36분 아라비제가 다시 한 골을 추가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12분과 33분에는 야고와 루빅손이 각각 쐐기골을 넣으며 울산은 4대1로 점수 차를 벌렸고, 포항도 후반 38분 조르지, 후반 44분 어정원이 연달아 득점하며 울산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후반 42분 김영권이 울산의 승리를 굳히는 추가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추가시간 포항 이태석이 한 골을 넣으며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하며 경기는 5대4 울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울산은 멀티골 활약을 펼친 아라비제를 필두로, 야고, 루빅손, 김영권 등 다양한 선수들이 골 맛을 보며 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김포솔터축구장/ K리그2/ 김포FC vs 경남FC/ 김포 루이스 득점/ 골 세레머니/ 사진 곽동혁

K리그2 29라운드 MVP 김포 FC 루이스

K리그2 29라운드 MVP는 김포 루이스가 차지했다.

루이스는 9월 1일(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과 전남의 경기에서 혼자 네 골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김포의 4대3 승리를 견인했다.

K리그2 29라운드 베스트 매치 또한 김포과 전남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김포는 전반 16분과 전반 추가시간 나온 루이스의 멀티골로 앞서갔고, 전남도 전반 추가시간 발디비아의 추격골에 힘입어 양 팀은 2대1로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김포는 후반 2분과 8분 각각 나온 루이스의 연속골로 격차를 3골 차로 벌렸고, 전남 발디비아와 김종민이 각각 후반 20분과 31분 추격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김포는 이날 경기에서 맹활약한 루이스를 포함해, 최재훈, 채프먼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2 2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하나은행 K리그1 2024 29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이창근(대전)

베스트 팀: 울산

베스트 매치: 울산(5) vs (4)포항

베스트11

FW: 유리 조나탄(제주), 야고(울산), 아라비제(울산)

MF: 김도혁(인천), 이순민(대전), 고승범(울산), 윤도영(대전)

DF: 김건희(인천), 홍준호(제주), 최규백(수원FC)

GK: 이창근(대전)

하나은행 K리그2 2024 29R MVP, 베스트 팀/매치, 베스트11

MVP: 루이스(김포)

베스트 팀: 김포

베스트 매치: 김포(4) vs (3)전남

베스트11

FW: 루이스(김포), 뮬리치(수원), 주닝요(충남아산)

MF: 임민혁(부산), 라마스(부산), 최재훈(김포), 발디비아(전남)

DF: 이재원(천안), 채프먼(김포), 베니시오(충북청주)

GK: 강정묵(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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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2024년9월3일 29라운드 MVP 이창근

K리그1 2024년9월3일 29라운드 MVP 이창근

K리그1 2024년9월3일 29라운드 MVP 이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