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4년10월06일 33라운드 팀 프리뷰 포항 스틸러스

K리그1 2024년10월06일 33라운드 팀 프리뷰 

K리그1 2024년10월06일 33라운드 팀 프리뷰

K리그1 2024년9월30일 33라운드 리그 순위 4위 14승 8무 10패 승점 50점

33라운드 팀 오브 라운드 : 연패 뒤 연승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포항

포항은 지난 32라운드 인천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해 2연승과 함께 4위(4위, 승점 50)에 올랐다.

한때 포항은 25라운드부터 6연패의 수렁에 빠지는 위기가 있었지만,

최근 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포항은 연승을 기록한 최근 2경기에서 적극적인 슈팅 시도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시즌 초 득점 부진을 겪었던 조르지가 2경기 연속 결승골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았고,

백성동, 홍윤상 등 스피드에 강점이 있는 공격진이 날카로운 장면을 여러 차례 연출했다.

특히 지난 인천전에서 포항은 유효슈팅 8개를 터뜨리며 경기 내내 상대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수비에서는 주전 선수들의 부상 혹은 부진으로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04년생 중앙 수비수 이규백은 직전 인천전에서 팀 내 수비지역 클리어 1위(5회), 블락 1위(3회)를 기록하는 등 안정감을 보여줬다.

수문장 윤평국 역시 최근 2경기에서 안정감 있는 선방을 펼치고 있고,

인천전에서는 시즌 첫 클린시트까지 기록했다.

한편 포항은 이번 라운드에서 수원FC(6위, 승점 48)를 만난다.

포항은 이번 시즌 수원FC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1무 1패를 거두며 승리하지 못했는데,

이번 라운드에서 올 시즌 수원FC 상대 첫 승과 리그 3연승을 노린다.

양 팀의 경기는 6일(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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