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EPL]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VS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5R] 05:15

지난 시즌 토트넘 훗스퍼가 포스테코글루감독을 선임 했을 당시 그누구도 확신을 하지 못했었을것 입니다. 하지만 셀틱에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동하면서 프리미이리그 감독을 맡은 최초의 호주인이 되었습니다. 현재 거의 반시즌을 지나가고 있으며, 새로운 토트넘은 감독은 재미있는 축구를 하겠다는 확고한 원칙을 갖고 있으며, 점유율 축구를 기반으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없이 용기있는 플레이를 선호 하며 선수들을 독려 하였고, 10월 까지는 큰 효과를 거두엇습니다. 리그 시작 9경기에서 승점 23점을 얻어냈고 리그 선두를 질주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포스테코글루감독은 8월,9월,10월에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3개월 연속 수상하였엇습니다.

리그 시작 10경기에서 무패 행진은 이어온 토트넘 훗스퍼에게 시련의 11월이 찾아 왔는데, 시즌첫 패배를 첼시와의 홈경기에 이어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원정 패배, 애스턴 빌라와의 패배 까지 이어졌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주말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겨우 겨우 승점 1점을 획득 할수 있었습니다.

최근 부진하며 형태가 흐트러 졌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지난 여름 독일 바이에른 뭔헨으로 떠난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케인의
공백을 잘메우며 케인 없이 플레이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레스터 시티에서 영입한 제임스 메디슨과 전 노팅업 윙어 브레넌 존슨 등장하며 새로운 모습의 공격라인은 현재까지좋은 성적을 거두는 원동력이 되었고 토트넘은 현재 부상으로 매디슨이 경기 출장이 불가할수도 있지만 아직 까지는 긍정적인 요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토트넘은 최근 몇주간 미키 반 데 벤, 로르기고 벤탄쿠르 , 제임스 메딘슨 같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3경기 출장 정지후 복귀했지만 여전히 출전은 불가능 합니다.

손흥민은 3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한후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다시 득점포를 가동시키며 순위표에 다시 이름을 올렷습니다. 골 가뭄에도 불구 하고 많은 관계자들은 프리미어 리그 최고 득점왕 후보로 시즌을 마무리할 경쟁자 중에 한명으로 거론하고 있으며
토트넘의 주장인 그는 애스턴 빌라 경기에서 오프사이드로 인해 세번의 골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지만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득점포를 가동시키며 다시 한번 폼을 끌어 올렷습니다. 그후 손흥민은 자책골을 기록하였지만, 추가로 로 셀로에게 어시스트를 제공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리그 3분1이 지난 시점에서 포스테코글루감독의 메인 키맨으로 모든 노력을 총동원해야 할것입니다.

지난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퇴장 조치를 받았던 센터백 크리스티안이 토트넘 훗스퍼의 수비진의 중심으로 복귀하엿고, 앙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에게 자신의 규율에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로메로는 토트넘의 모든 대회에서 75경기에 출전해 4번의 퇴장을 기록 했습니다. 이에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것 또한 선수로서의 그의 일부분인 모습”이라고 말하며, 그가 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준을 넘어선것은 분명하다며 징계 측면에 관해 그와 이야기 했지만, 그를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그의 복귀를 반겻습니다.

토트넘은 이번경기를 승리하게 되다면 4위 복귀가 유력할것으로 보입니다. 4위 아스턴빌라가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기때문에, 4경기 연속 무승에 대한 분위기 반전도 꾀해야 하는 토트넘으로서는 이번경기에 긴장감과 결단력으로 투쟁심을
가득 채울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