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NBA 피닉스 선즈 VS 덴버 너기츠 12:00

현재 덴버 너기츠는 승률 0.684을 기록 하며 13승6패로 올해 서부 컨버런스 2위자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말 머레이와 알론 고든이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시즌 초반 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덴버 너기츠의 지배적인 시즌이 되었을것이라고 말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부상에 덴버 너기츠의 계획은 좌절 되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 5승5패의 스윙을 기록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여전히 덴버 너기츠는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미네소타 팀버울버스만이 덴버의 상위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자멜 머레이가 부상에서 돌아 왔고 니콜라스 요키치가 계속해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니콜라스 요키치는 올시즌 18경기 에서 이미 7번의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고 정규 시즌을 마치고 나면 개인 3번째로  MVP 수상에 도전할것으로 보입니다.

직전 휴스턴과의 경기 에서는 니콜라스 요키치가 32득점, 10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근 40년만에 턴오버 없이 3번의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최초의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올리는 활약을 하며 휴스턴 로케츠를 134대 124로 제압하며 4연승 달성을 성공하엿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 으로 인해 11경기 결장을 마치고 복귀한 자멜 머레이는 22분을 뛰며 16득점을 기록 하였지만, 발목에 불편함을 느껴 다음경기 부상 으로 출전 가능성에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이외에도 뒤꿈치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던 애런고든도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 입니다.
특히, 자말 머레이가 출전한 덴버는 7승1패, 그가 결장한 11경기동안 6승 5패를 기록하며 그의 존재감 더 부각 되고있습니다.
또한, 앨런 고든이 빠진 3경기 동안 평균 116점의 평균 실점을 기록하며 덴버 역시 부상의 늪에서 빠져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