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12월10일 슈투트가르트 vs 레버쿠젠 심층 분석

슈투트 가르트는 현재 10승 0무 3패로 리그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말 플레이오프에서 2부 리그 함부르크 SV를
꺾고 강등권에서 살아남은 슈투트가르트가 이번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놓고 도전 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겁니다.
현재 팀분위기는 매우 좋은것으로 보여집니다.

뮌헨의 해리케인과 득점왕 경쟁중인 신예 골잡이 세루 기라시 부상으로 2경기 출전을 못했지만, 현재 케인과의 2골차이로
앞으로에 있을 경기에서 기라시의 득점이 기대됩니다.

홈에서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은 특히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번 시즌 홈 리그 7경기에서 모두 2골 이상 기록했으며,
전 7경기에서 22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경기당 평균 3골이 넘는 수치입니다. 실점도 경기당 0.86으로 좋습니다.

이번 레버쿠젠전에서 4-4-2 포메이션으로 속도감 있는 공격이 예상 예상되며, 골문은 뉘벨이 지키는 가운데 미텔슈테트, 자기두, 안톤, 슈텐첼이 포백을 이루며, 2선에서 퓌리히, 미요, 카라초어, 음붐파가 최전방의 기라시, 운다브를 지원하게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레버쿠젠에 대한 회네스 감독의 견해
“레버쿠젠은 기회를 많이 주지는 않지만 우리가 공을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을 한두 군데 찾아냈습니다. 그들이 점유하고 있을 때 그들을 괴롭히는 것은 어렵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공간을 제한할지 생각해야 합니다. 뒤쪽으로 가거나 반대편으로 가십시오. 그 사이에 뭔가를 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에 유럽에서 아직 패배하지 않은 유일한 팀입니다. [그들을 이기는] 첫 번째 팀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충분히 힘들겠지만 노력할 것이다. 홈에서 팬들 앞에서 그들을 화나게 할 자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