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는 최근 5경기 3승2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시드 싸움에 좋은 순위를 기록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 내내 잦은 부상자들로 인하여, 최대한의 힘을 쏟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팀 전력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루카 돈치치 마저 발목 염좌로 인해 3경기 연속 결장 할것으로 전해져 앞으로의 일정에도 차질이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맥시 클레버 역시, 발가락 부상으로 출전 시간에 제한을 받고 있으며, 라이블리, 엑숨은 데릭존슨등 5명의 부상리스트는 계속해서 매버릭스의 순위 경쟁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번 뉴올리언스와 2연전으로 직전 경기에서는 돈치치가 결장한 가운데, 카이리 어빙을 공격 최전선에 포함시키며, 33득점,으로 팀 최다 득점으로 이끌었으며, 데릭 존슨과 팀 하더웨이가 각각 24득점으로 득점 양분화를 시키며 공격라인을 이끌었지만, 무려 7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뉴올리언스에게 108-118로 패배 하고 말았습니다. 댈러스는 공격과 수비 모든 부분에서 뉴올리언스에게 압도 당했으며, 리바운드는 34-44로 10개 차이를 기록, 페인트 존 득점도 50-40으로 센터 돈치치의 공백을 실감해야 했습니다. 돈치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투입된 드와이트 파웰은 2득점, 9리바운드, 8도움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돈치치 존재감을 공수 양면에 걸쳐 아쉬움이 남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주목해야 선수로는 팀 하더웨이선수로 최근 돈치치의 공백속에 득점 지분을 높이고 있으며, 최근 2경기에서 평균 28득점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또한 카이리 어빙은 최근 4경기에서 36.2득점의 평균 득점을 기록하고 하고 있으며, 매버릭스와의 올시즌 상대 평균 득점에서도 28.3득점 6.3도움, 3점슛 성공율 48.4%, 야투 성공율 51.7%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언제나 팀의 주요 핵심 득점 자원으로 분류 되고 있습니다. 최근 매버릭스의 10경기 성적은 5승 5패 평균 116.1득점, 40.4리바운드, 25.3도움, 8.3스틸, 4.7블록, 야투 성공율 47.7% 115실점을 기록하며,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순위권 경쟁에서 정체 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돈치치 복귀 일정 나올때까지 암울한 일정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