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는 23-24즌 미네소타 전을 시작으로 4연패 충격에 빠지며, 한때 다빈 햄 경질설까지 붉어지며, 최악의 상태를 유지했지만,최근 지역라이벌 LA 클리퍼스와 , 로론토 랩터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팬들의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했습니다. 특히 연승 기간에 앤서니 데이비스가 쾌조의 컨디션을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LA레이커스는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2명 앤서니 데이비스와 르브론 제임스를 보유하고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것은 괜찬은 공격력을 보유 하고 있음에도 공격등급에서 23위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공격 리바운드 비율 28위 3점슛 비율 24위, 자유투 비율 21위 로 공격시도 비율이 비교적 낮은것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들의 수비적인 전술은 뛰어나지만 승수를 추가 하기 위해서는 좀더 공격적인 전술이 필요 해보입니다. 직전경기에서 레이커스는 공격적인 득점 공방을 펼치며, 앤서니 데이비스가 41득점, 11리바운드를 6도움을 기록 게임 최다 득점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르브론이 공격 제2옵션을 수행하며, 12도움을 기록하며, 플레이 메이킹 역활까지 수행하며 22득점을 기록 앤서니 데이비스의 제1 공격옵션 활용을 도왔습니다. 핵심 2명의 공격자원을 제외 하더라도 5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쳐주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주었습니다.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수비적인 전술 보다는 공격 전술을 변화를 꾀했을때 오는 전술의 다양성 또한 레이커스의 강점중에 하나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가치가 충분한 직전 경기였습니다. 최악의 팀분위기에서 반등하며 기회를 만들어낸 레이커스는 오는 휴스턴과의 일전에서 휴스턴의 뛰어난 공격수 빅3에 대항하여, 이번경기도 공격적인 경기운영이 필요해 보이며, 케빈 듀란드, 데빈부커, 브랜들리 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데 집중하는것은 물론. NBA 그들의 낮은 수비등급(16위)을 공략하여, 많은 득점 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선즈의 빅3에 비교하면, 득점력에서 LA 레이커스가 상대적으로 불리할수 있지만, 앤서니 데이비스가 버티는 골밑에서 레이커스는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유서프 너키치와의 매치업에서 크게 앞서고 있으며, 핵심선수로 꼽을수 있겠습니다. 가장 주목해보아야 할선수는 타우린 프린스 선수로 지난 10경기 동안 평균 2.9개의 3점슛을 성공 시키며, 최근 좋은 슈팅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레이커스는 지난 10경기동안 3승7패 부진하며, 평균 112.6득점, 40.6리바운드, 27.7도움, 8스틸, 5.7블록, 야투 성공률 48.1% 117.7 실점을 기록 중입니다. 부상자 명단에는 포인트 가드 게이브 빈센트, PF 루이 하치무라가 등재 되어 출전이 불가 하지만 두선수 모두 로테이션 멤버로서 공백은 최소화 가능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