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는 최근 NBA 정규 리그 5경기에서 2승3패를 기록 하며, 10위를 기록중입니다. 직전 경기 샬롯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불스의 간판 가드 잭 라빈이 교체 출전 하며, 17경기 만에 복귀를 알렸으며, 30분동안 15득점, 5리바운드, 4도움을 기록 하며, 자신의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또한 팀의 주전 센터 니콜라 부세비치 또한 5경기 만에 부상복귀를 소식을 알렸고, 25분동안 7리바운드, 11득점을 기록해주었습니다. 이로써 불스는 주전들이 복귀하면서, 로테이션 운영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지만, 주전 포인트 가드 론조 볼이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채 장기 결장 중이며, 토리 크레이그 역시 부상이 길어질 전망입니다. 또한 중요한 로테이션 멤버인 패트릭 윌리엄슨과 슈팅 가드 알렉스 카루소가 작은 부상으로 호넷츠와의 경기에 결장 예정으로 로테이션 운영에 어려움은 여전합니다. 부상 복귀후에도 쉴틈없는 부세비치와 라빈의 역활이 중요해보입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코비 화이트가 론조 볼의 공백의 완벽히 지우며, 팀 최다 득점 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22득점 10리바운드 6도움을 기록 하며, 자신의 역활을 톡톡히 해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팀의 스코어로인 주요 득점 자원인 에이스 더마 드로잔이 17득점으로 아쉬운 기록을 보여주며, 최근 들쭉 날쭉한 득점력에 팀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주전 멤버들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아직 많은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시카고 불스입니다. 팀의 핵심 선수로는 더마 드로잔으로 그는 올시즌 평균 득점 22.2득점, 야투성공률 46.5% 3점성공률 34.4%, 5.3도움으로 여전히 팀의 가장 중요한 득점 자원이며, 베테랑으로 기복을 줄여 나가야 할것입니다. 가장 주목해봐야할 선수는 오랜만에 부상 복귀한 스타 슈터 잭라빈은 올시즌 평균 득점, 20.7득점 야투 성공율 44.7% 3점 성공률 33.1%을 기록중이며, 이는 17-18시즌 이후 그의 커리어 가장 저조한 기록입니다. 올시즌 시카고 불스는 경기당 평균 109.1득점, 111.5실점, 43.2리바운드, 23.5도움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표를 보여주고 있지만, 완전체의 시카고 불스는 적어도,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보여줄수 있는 저력이 있는 팀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