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는 최근 5경기에서 4연패를 기록하면서 1승4패의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최근 감독 다빈 햄의 경질설까지 나돌았지만, 다빈 햄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이를 부정 하며, 레이커스의 사장 지니 버스의 지지를 느낀다며, 자신의 거취해 대해 일축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32득점, 5리바운드 7도움을 기록하며, 경기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그의 파트너 센터 앤서니 데이비스 또한, 31득점, 6리바운드 4도움으로 2명의 선수가 63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는 부족했습니다. 앤서니가 수비적인 부분에서 6리바운드로 평소, 자신의 기량보다 저조한 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전체 양팀 리바운드 레이커스 35개 멤피스 44개로 높이에서 뒤져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멤피스에게 무려 23개의 3점슛을 내어주며, 51.1%의 3점슛 허용율을 보여주며, 외각 수비에 대한 문제점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레이커스는 인시즌-토너먼트 우승이후 13경기 3승 10패를 기록 하고 있으며, 마땅한 탈출구가 보이지 않은 실정이며, 르브론 제임스 또한 마이애미 전에서 12득점을 기록 하는등 들죽 날죽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어, 우려가 되고있습니다. 그나마 위안인 부분은 앤서니 데이비스가 올시즌 건강하게 시즌을 치루고 있고 오스틴 리브스가 최근 득점력이 살아나며, 직전 경기에서도 자신의 개인통산 최다인 12도움을 기록하며, 19득점을 기록, 점차 살아 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보다 떨어진 슈팅 효율과 수비 문제는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필요해 보입니다. LA 레이커스는 올시즌 NBA 정규시즌 평균 득점113.7득점, 43.7리바운드, 27.4도움, 5.6블록, 7.6스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팀의 핵심 선수로는 르브론 제임스로 39살의 르브른은 따로 언급 하지 않아도 될만큼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며, 올시즌도 NBA 정규리그 평균득점 25.2득점, 7.3리바운드, 7.4도움을 기록 하며, 여전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앤서니와 제임슨 콤비와 더불어, 이번경기 가장 주목되는 선수는팀의 공격 3옵션 오스틴 리브스로 2명의 스타팅 멤버 디안젤로 러셀과, 하치무라 루이의 공백을 메꾸기위해서는 좀더 공격적인 득점 생산이 필요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