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히트는 최근 팀 최고 에이스 포워드 지미 버틀러가 부상으로 낙마하며, 당분간 출전이 불가 할꺼 같습니다. 다행히도 멕시코 출신의 신인 가드 제이미 자케스 주니어가 그의 공백을 메워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NBA 첫시즌에 적응을 잘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케츠는 피닉스와 직전경기에서 패배하는 동안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었지만, 야투 시도 7번 중에 5번을 성공시키며 높은 효율성을 보여 주었으며, 그는 선발 출장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분간 버틀러의 역활을 대신해서 많은 출장 기회를 보장 받을것입니다. 버틀러의 공격 공백을 메워줄 선수로 가장 먼저 센터 뱀 아데바요가 있는데 리그 최고의 빅맨 수비수 이면서 팀이 필요로 할때는 득점 까지 적극적으로 포인트를 쌓아줄수 있는 선수로 팀의 중심이 되어 줄수 있는선수로 수비는 물론 공격력도 좋은 센터 자원입니다. 실제로 그는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28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 하며,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휴스턴과의 경기에서도 신예 센터 아페렌 센군과의 매치업이 매우 중요포인트로 적용될것입니다. 이번 경기 가장 주목해봐야할 선수는 타일러 헤로 선수로 2번째 공격 옵션을 수행해 주어야할 선수로 부족한 수비력의 약점을 좀더 적극 적인 공격적인 빌드업으로 슈팅 화력을 높일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올시즌 그는 NBA 정규리그에서 평균 22.4득점, 4.5도움, 5.5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공격적인부분에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히트는 홈경기에서 9승 6패로 홈에서 좋은 승률을 기록 하고 있으며, 지난 10경기에서 6승 4패 경기당 평균 득점,111.6득점, 42.2리바운드, 25.2 도움, 7.5스틸, 3.4블록, 야투 성공율 46.1% 허용실점 110.9실점을 기록중입니다. 에이스 지미 버틀러의 부재가 가장 큰 걱정거리이며, 로테이션 멤버 포워드 하이스미스(뇌진탕), 스몰포워드 케일럽 마틴(발목)의 부상으로 캐빈 러브, 니콜라 요비치, 올랜도 로빈슨, 제이미 자케스등의 윙어 자원들에게 많은 기회가 부여될것 입니다. 가드 자원인 드루 스미스는 무릎부상으로 시즌내 복귀가 어두울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