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24년09월21 5Round 하이라이트 토트넘 vs 브렌트포드
프리미어리그 24년09월21 5Round 하이라이트 토트넘 3-1 브렌트포드
프리미어리그 24년09월21 5Round 손흥민 브렌트포드전 2도움에도 비판 받아
하이라이트 주요 이슈 : 주장 박탈설 이어 비난 연속
손흥민은 승리에 결정적 활약을 했지만 여전히 비판을 받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토트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 브렌트포드에 3-1 승리했다.
토트넘은 승점 7점(2승 1무 2패)을 기록하며 10위에 올랐다.
브렌트포드는 승점 6점(2승 3패)을 얻어 12위에 위치했다.
손흥민은 2도움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이 연패를 끊는데 큰 활약을 했다.
솔란케 선제골 후 존슨의 골이 나왔는데 손흥민 도움이었다.
손흥민이 2024-25시즌 첫 도움이었다.
기회를 만드는 패스를 연이어 기록하면서 토트넘 공격에서 윤활유 역할을 했다.
후반 막판에도 손흥민 도움이 나왔다. 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 패스를 받은 제임스 메디슨이 마무리를 하면서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2도움을 적립한 손흥민은 키패스만 7회를 기록하는 놀라움을 보여줬고 그 중 2도움을 올렸다.
패스 성공률 86%, 드리블 성공 1회, 롱패스 성공 1회, 지상 경합 승리 2회 등에도 성공하면서 경기 공식 최우수선수가 됐다.
득표율은 52.9%였다.
2도움에도 계속되는 혹평
골은 없었지만 대단한 활약을 했는데 냉정한 시각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손흥민은 마크 플레켄 앞에서 황금 같은 기회를 잡았지만 공을 너무 오래 끌었다.
손흥민에게 골이 나올 것이라 생각해야 하는데 거만함과 자신감이 붙잡았다”고 언급했다.
영국 ’90min’은 “손흥민은 쉬는 날을 보냈다.
플레켄을 뚫지 못했고 득점 기회를 놓친 후 자신감이 부족해 보였다.
2도움을 기록하긴 했다”고 평점 6점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