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2호 어시 터졌다

자로 잰듯 이강인, 코너킥으로 역전 결승골 도움

이강인 2호 어시 터졌다 65분 투입 결승골 도움 역전승

이강인이 교체로 출전, 어시스트를 올렸고 파리 생제르맹(PSG)은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PSG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모나코의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원정경기에서 AS 모나코를 4-2로 물리쳤다.

PSG는 리그1에서 16경기 무패, 12승 4무(승점 40)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는 마르세유이며 승점 30이다. PSG가 모나코 원정경기에서 이긴 건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이강인은 2-2이던 후반 20분 투입됐다. 그리고 18분 뒤 균형을 깨는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후반 38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공을 찼다. 문전으로 날카롭게 날아간 공을 곤살루 하무스가 헤딩, 골망을 흔들었다.

하무스는 후반 35분 교체 투입돼 이강인과 함께 득점을 합작했다.

이강인의 리그 2호 도움. 이강인은 지난달 10일 앙제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 이후 침묵하다가 이날 공격포인트를 추가했다.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8개(6득점, 2도움)다.

이강인은 후반 추가 시간엔 직접 골을 노렸다.

우스만 뎀벨레가 뒤로 흘려준 공을 왼발로 슈팅했지만, 공은 왼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모나코의 미나미노 다쿠미가 후반 29분 투입,

이강인과 ‘미니’ 한·일전을 펼쳤고, 이강인의 완승으로 끝났다.

리그앙 축구는 세스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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