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월 되자 이적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EPL 이적시장 오픈… ‘루머 무성한’ 손흥민 선택은

손흥민 1월 되자 이적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겨울 이적시장이 현지시간 1일부터 열리면서

올해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캡틴’ 손흥민의 ‘계약 연장’ 여부를 놓고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미 ‘월드 클래스 공격수’ 반열에 오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2021-2022시즌 정규리그에서 23골을 터트리며 EPL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무려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토트넘의 ‘레전드’ 자리를 예약했다.

지난달 16일 치러진 EPL 16라운드에서는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1골 2도움을 작성,

토트넘 입단 이후 EPL 무대에서 68개의 도움을 쌓아 ‘토트넘 역대 EPL 최다 도움 선수’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이후 지금까지 공식전 430경기를 뛰면서 무려 169골을 넣어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 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5년 8월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2천200만파운드(약 393억원)의 이적료로 토트넘과 5년 계약을 했던

손흥민은 2018년 7월 재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고 2021년 7월 두 번째 재계약을 하면서 2025년 여름까지 뛸 예정이다.

프리미어 리그 축구는 세스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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