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수비 뭐해 여전히 빛났던 김민재의 수비

김민재 풀타임… 바이에른 뮌헨, 하이덴하임 꺾고 리그 무패 행진

뮌헨 수비 뭐해 여전히 빛났던 김민재의 수비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을 펼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 밤(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4-2로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10승 3무(승점 33)로 무패 행진을 유지, 2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8승 3무 2패·승점 27)와 간격을 승점 6으로 벌리고 선두를 지켰다.

김민재는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골문을 지키며 하이덴하임의 추격을 막았다.

김민재는 이날 안정적인 수비와 더불어 양 팀에서 가장 많은 138차례 패스를 시도, 134차례 연결하며 패스 성공률 97%를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 역시 양 팀에서 가장 높다. 김민재는 통계전문사이트 소파스코어로부터 평점 7.0을 받았다.

우파메카노는 전반 18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1-0으로 앞선 후반 5분 백패스 실수로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1-1이던 후반 11분 자말 무시알라의 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그리고 2-1로 앞선 후반 39분 레온 고레츠카의 추가골에 이어 후반 46분 무시알라의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분데스리가 축구는 세스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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