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풀백 설영우 포기 못해 ‘챔스 우승’ 동유럽 세계적 명문 입단 급물살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 ‘챔스 우승’ 동유럽 세계적 명문 입단 급물살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 가 챔피언스리그 우승 위업의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에 점점 다가서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 는 황인범이 시즌 이적하지 않는다면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부타스포츠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설영우가 레드스타(즈베즈다 애칭) 대열에 합류를 보도 했다.
즈베즈다는 울산에 120만 유로(약 18억원)와 셀온 20%를 지급할 예정이다”고 이적 소식을 알렸다.
설영우의 이적설이 나온 것은 지난 겨울이었다. 지난 겨울부터 즈베즈다가 설영우를 관심 가진다는 보도가 나왔고 설영우도 유럽으로 이적을 희망했다.
하지만 울산 HD의 홍명보 감독이 이번 시즌까지는 함께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밝히며 이적이 무산되는 듯했다.
설영우의 부상까지 닥치며 유럽으로 이적 가능성이 낮아졌다. 설영우는 지난달 4일 서울과의 맞대결을 끝으로 어깨 수술 소식을 알리며 한동안 경기장을 벗어나게 됐다.
과거부터 지닌 고질적인 어깨 부상 문제였다. 그는 부상으로 이번 6월 A매치에도 발탁되지 않으며 울산에서 계속 뛰는 듯했으나 세르비아 구단들이 개의치 않고 데려가는 분위기다.
설영우는 세르비아 무대를 거쳐 더 높은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과거 이영표, 박주호 등 풀백 출신의 선수들이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한 적이 있기에 설영우도 수술 후 복귀해 세르비아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더 높은 무대로 향할 수 있다.
즈베즈다는 이번 시즌 리그와 컵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전력이 뛰어난 팀이기에 많은 빅클럽이 주목하고 있다.
설영우 는 황인범이 시즌 이적하지 않는다면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부타스포츠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설영우가 레드스타(즈베즈다 애칭) 대열에 합류를 보도 했다.
즈베즈다는 울산에 120만 유로(약 18억원)와 셀온 20%를 지급할 예정이다”고 이적 소식을 알렸다.
설영우의 이적설이 나온 것은 지난 겨울이었다. 지난 겨울부터 즈베즈다가 설영우를 관심 가진다는 보도가 나왔고 설영우도 유럽으로 이적을 희망했다.
하지만 울산 HD의 홍명보 감독이 이번 시즌까지는 함께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을 밝히며 이적이 무산되는 듯했다.
설영우의 부상까지 닥치며 유럽으로 이적 가능성이 낮아졌다. 설영우는 지난달 4일 서울과의 맞대결을 끝으로 어깨 수술 소식을 알리며 한동안 경기장을 벗어나게 됐다. 과거부터 지닌 고질적인 어깨 부상 문제였다. 그는 부상으로 이번 6월 A매치에도 발탁되지 않으며 울산에서 계속 뛰는 듯했으나 세르비아 구단들이 개의치 않고 데려가는 분위기다.
설영우는 세르비아 무대를 거쳐 더 높은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과거 이영표, 박주호 등 풀백 출신의 선수들이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한 적이 있기에 설영우도 수술 후 복귀해 세르비아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더 높은 무대로 향할 수 있다.
즈베즈다는 이번 시즌 리그와 컵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전력이 뛰어난 팀이기에 많은 빅클럽이 주목하고 있다.